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KATS)은 한국 전자제품의 인터페이스를 USB-C형 인터페이스로 일원화하기 위한 한국표준(KS)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8월 10일에 미리 공개된 이 프로그램은 11월 초에 표준 회의를 거쳐 이르면 11월에 국가 표준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전에 EU는 2024년 말까지 EU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등 12개 장치에 USB-C 포트를 장착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는 국내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자 폐기물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기술표준원은 USB-C의 기술적 특성을 고려해 13개 국제표준 중 KS C IEC 62680-1-2, KS C IEC 62680-1-3, KS C IEC63002 3개를 토대로 2022년까지 한국 국가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

이륜자동차 안전기준이 국내에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KATS)이 9월 6일 개정안을 발표했다.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 안전기준(전기스쿠터). 개인용 전기이륜차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일부는 안전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안전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존의 안전기준을 개정하였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주로 '저속 전기이륜차'(저속 전동이륜차)와 '기타 전동식 개인형이동장치' 2가지 신제품 안전기준이 추가됐다. 그리고 최종 제품의 최대 속도는 25km/h 미만이어야 하며, 리튬 배터리는 KC 안전확인을 통과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